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논란 및 사건 사고/2020년 이전 (문단 편집) ==== 뒤늦은 혐의 인정 ==== 2018년 3월 18일, 호날두가 탈세를 인정하고 유죄 합의금을 모두 납부하기로 했다는 기사가 떴다. 기사에 따르면 호날두는 결국 한화 200억에 해당하는 금액을 탈세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1,400만 유로(약 176억 원)를 부담하려 한다는 기사가 발표되었다. 이 기사가 뜬 직후 호날두는 축구팬들에게 진탕 욕을 먹었는데, 그 이유는 '''여지껏 아무 잘못 없다는 것처럼 버티다가 [[샤비 알론소|동료 선수]]의 징역형에 다급히 탈세를 시인했다'''는 기사가 발표되었기 때문이다. 그동안 본인은 내야 할 '''"세금을 모두 납부했고, 자신이 세계적인 스타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라는 이유만으로 기소되어 법정에 서게 되었다', '자신이 너무 빛나서 나를 시샘하는 무리들이 괴롭히는 것"'''이라는 등, 법정에서 하는 발언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강력한 어조로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다가 사비 알론소가 탈세 혐의로 징역 8년형을 선고받았다는 소식을 접하자 다급히 탈세를 시인했다는 논란이 일었기 때문이다. 호날두의 이런 뻔뻔스러운 태도에 분노한 스페인 세무당국은 호날두가 탈세 시인 혐의로 부담하려 하는 1,400만 유로의 납부 요청을 기각해버리고, 그에 2배인 2,800만 유로를 납부하라고 명령했다. 만일 호날두가 이를 거부할 경우, 스페인 탈세법에 의거하여 징역 8년형에 처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https://v.kakao.com/v/20180531130358693|기사]] 호날두의 탈세가 고의라는 것을 뒷받침할 인물들이 계속 증인으로 소환되고 있다고 한다. 호날두의 돈을 관리해주었던 세무사 네스토르 카르모나, 훌리오 센이 이달 23일에 법정에 소환된다고 보도되었다. '엘 문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4개 기소 항목에 대해 인정했다. 각 항목마다 6개월씩 모두 2년의 징역형을 받았다. 물론 스페인에서는 초범인 경우 2년 이하의 징역에 대해선 집행유예 처분을 받는다. 물론 벌금형은 유효하며, 호날두 측은 벌금 1,400만 유로(179억 원)를 제시했지만, 스페인 당국은 1,880만 유로(약 240억 원)으로 높인 벌금형을 내렸다. 호날두는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2018년 러시아 월드컵]] 첫 경기 이전에 자신의 처벌을 확정하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호날두에게 탈세 스캔들은 하나의 흑역사로 마무리 지어지는 모양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